심상정 "이자스민, 직접 만나서 입당 설득"
최기성 2019. 11. 5. 02:16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의 정의당 입당과 관련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자신이 직접 만나서 입당을 설득하고 권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주민과 소수자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이 전 의원의 일관된 삶이 정의당이 추구해온 가치에 부합했기 때문이라며 영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당의 인재 영입 원칙은 정치에서 배제된 약자에 마이크와 연단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기득권 양당 체제의 강고한 벽을 뚫기 위해 경쟁력 있는 지역구 출마자들을 발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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