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김명준 "그동안 매니저 없었다..'전참시' 보면서 참고" [인터뷰]

2019. 10. 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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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김명준이 매니저 역할을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과 영화 '그린 북'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김명준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영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소민(이주빈 분)의 매니저 김민준 역을 준비했는데, 촬영 현장에서 감독과 스태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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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멜로가 체질’ 김명준이 매니저 역할을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과 영화 ‘그린 북’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김명준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TV리포트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영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소민(이주빈 분)의 매니저 김민준 역을 준비했는데, 촬영 현장에서 감독과 스태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명준은 “지금은 소속사(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있지만, ‘멜로가 체질’ 할 때까지 매니저가 없었다. 데뷔부터 제가 저를 매니저 하는 것이 습관 돼 있었다”면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2016) 할 때도 매니저 역할이었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 매니저가 없었기 때문에 ‘전참시’를 보면서 참고하려 했다. 그리고 차량 운전씬이 많았다. ‘그린 북’처럼 운전하는 영화를 많이 봤다. 차안에서 하는 행동들을 연구해보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막상 촬영 들어가니까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들이 싹 잊혀졌다. 첫 촬영부터 블루 스크린에서 운전씬을 찍어서 더 어색했다. 이주빈 누나와 마주보고 대사하는 것도 아니고, 앞뒤로 앉아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다”면서 “이주빈 누나의 목소리와 이병헌 감독의 코멘트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줬다. 오랜 시간 촬영해서 녹초가 됐지만, 점점 감을 찾고 맞춰나가면서 더 편해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명준은 지난 달 28일 종영한 ‘멜로가 체질’에서 김민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소민과의 현실적이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까지 완성, 주목 받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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