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사상 첫 '50-40-90' 달성 델레 던, 정규리그 MVP

2019. 9.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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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사상 최초로 '50-40-90' 클럽을 달성한 엘레나 델레 던(30·196㎝)이 2019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9.5점(2위)에 8.3리바운드(5위)를 기록한 델레 던은 '50-40-90' 클럽 가입뿐 아니라 다른 구단 소속으로 MVP를 2회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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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델레 던 [WNBA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사상 최초로 '50-40-90' 클럽을 달성한 엘레나 델레 던(30·196㎝)이 2019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워싱턴 미스틱스 소속인 델레 던은 20일(한국시간) 발표된 정규리그 MVP 투표 결과 1위 표 43표 가운데 41표를 휩쓸어 올해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MVP 투표는 미국 스포츠 기자 및 중계 관계자들이 투표인단을 구성했으며 나머지 1위 표 2장은 피닉스 머큐리의 센터 브리트니 그라이너에게 돌아갔다.

시카고 스카이 시절인 2015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 영예를 누린 델레 던은 이번 시즌 '50-40-90'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을 의미하는 단어로 델레 던은 올해 야투 성공률 51.5%, 3점슛 성공률 43%, 자유투 성공률 97.4%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19.5점(2위)에 8.3리바운드(5위)를 기록한 델레 던은 '50-40-90' 클럽 가입뿐 아니라 다른 구단 소속으로 MVP를 2회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기도 했다.

그의 소속팀 워싱턴은 정규리그에서 26승 8패를 기록, 12개 구단 중 1위에 올랐고 현재 진행 중인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 1-0으로 앞서 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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