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PD, 시즌1 이주리 썸뮤직 논란 해명 "오해→사과로 잘 정리됐다"

뉴스엔 2019. 10.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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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썸바디' PD가 "시즌2 편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남 PD는 10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썸바디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 출연자인 이주리가 제기한 '썸 뮤직(호감을 표현하는 음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대해 최정남 PD는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썸뮤직 관련 출연자간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배경으로 들어갈 음악이 잘못 들어간 부분이 있어 출연자간 오해와 사과로 잘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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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CP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Mnet '썸바디' PD가 "시즌2 편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정남 PD는 10월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썸바디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 출연자인 이주리가 제기한 '썸 뮤직(호감을 표현하는 음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주리는 지난 2월 8일 방송된 '썸바디' 마지막회에서 오홍학에게 '썸뮤직'으로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를 보내는 것처럼 그려졌다. 이에 이주리는 SNS 댓글을 통해 "그거 제가 안 보냈어요. Mnet에서 편집했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정남 PD는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썸뮤직 관련 출연자간 이야기가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배경으로 들어갈 음악이 잘못 들어간 부분이 있어 출연자간 오해와 사과로 잘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 제작함에 있어 리얼리티 안에서 이들의 감정이 절대 깨지지 않게 편집에 만전을 기하고 후반작업에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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