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BTS 지민의 패션을 전세계 교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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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세계적인 패션 잡지 GQ에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지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지민의 패션을 전세계 학생들의 교복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민의 패션이 교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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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세계적인 패션 잡지 GQ에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지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그룹 방탄소년단(지민, 제이홉, RM, 슈가, 정국, 뷔,진)의 지민이 지난 7월 22일 미국 남성잡지 GQ에서 ‘금주의 베스트드레서 10(The 10 Best-Dressed Men of the Week)’로 선정됐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지민의 공항 패션은 올 블랙 패션에 초록빛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와 실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준 복장으로 지난 7월 17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선보였던 스타일이다.
이에 지민의 팬들은 ‘패션 센스조차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우리 지민이’, ‘지민의 음색에 취하고, 춤에 치이고, 패션에 반하고. 아미들은 살 수가 없다’, ‘지민이는 비율이 너무 좋아서 어떤 옷이든 잘 소화시킨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지민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지민의 패션을 전세계 학생들의 교복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민의 패션이 교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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