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영비, "학폭 논란 지금은 오히려 감사해"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9. 9.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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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준우승을 차지한 영비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을 언급했다. 엠넷 방송 화면 캡처

래퍼 영비(20·양홍원)가 과거 학교폭력 논란을 재차 사과했다.

영비는 27일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파이널 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과거 언급된 학교폭력 논란에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비는 “제 과거 모습들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에 대해 지금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고 반성할 수 있었다”면서 “더 많은 질타와 비난이 있을지라도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기를 갖고 소통을 시도하면 언젠가 (진심이) 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비는 ‘쇼미더머니8’과 ‘고딩래퍼’ 등을 거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에 그가 학창시절 당시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됐다. 이에 영비는 2017년 4월 진행된 ‘고딩래퍼’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에게 욕먹으며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논란을 버티면서 제가 기억하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했지만 그 친구는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친구가 사과를 받아 줄 생각은 있지만 촬영 도중 받을 생각은 없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비는 ‘쇼미더머니8’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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