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남다른 유연성·타고난 카리스마"..리듬체조 11살 영재 최서희 양

조연희 기자 2019. 8.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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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계의 떠오르는 샛별, 11살 영재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초 금메달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1살 최서희 양이 소개됐다.

이날, 한 리듬체조 훈련장에서 최서희 양이 남다른 순발력과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었다.

서희 양은 리듬체조에 대해 "엄마만큼 좋다"고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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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조연희 에디터] 리듬체조 계의 떠오르는 샛별, 11살 영재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초 금메달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1살 최서희 양이 소개됐다.

이날, 한 리듬체조 훈련장에서 최서희 양이 남다른 순발력과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었다. 서희 양은 리듬체조에 대해 "엄마만큼 좋다"고 애정을 밝혔다.

서희 양을 지도하는 김인화 코치는 "선천적으로 뛰어난 것 같다. 순간적으로 표정을 짓거나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리듬체조 선수로 선택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서희 양은 11살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체조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서희 양의 어머니는 "어렸을 때 손연재 선수의 경기를 보고 리듬체조를 하고 싶다고 졸랐다. 그래서 7살 때부터 배웠고 정식으로 배운 지 3개월 만에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몸을 한시도 가만히 안 두는 것 같다. 좀 쉬라고 해도 쉬고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방학 중인 서희 양은 맞벌이인 부모님이 출근하고 나면 오후 5시까지 집에서 개인 시간을 가졌다. 아침에 눈을 뜬 서희 양은 거실에 마련 된 발레바와 전신거울을 친구 삼아 쉴새없이 체조 연습을 했다.

더불어 서희 양은 스스로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했다. 서희 양은 "겨울에 러시아 선생님이 오셔서 리듬체조를 짜주시는데 러시아어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러시아로 유학을 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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