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동향보고서 유출 소방관 2명 직위해제 할 것"

이기주 2019. 10. 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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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4일 숨진 가수 설리의 구급 동향보고서가 유출된 데 대해 관련 직원을 직위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철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오늘 경기도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의에 "보고서를 유출한 직원 2명을 확인했고, 심문을 거쳐 직위를 해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같은 내용의 동향 보고서로 접힌 것과 펴진 것, 두 가지 종류가 국내외 사이트에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공무원들의 보안 의식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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