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 돌아온 김연정 치어리더 "관중들, 많이 와주셨으면"

김태현 2019. 10. 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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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이 부산으로 돌아왔다.

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에서는 선수들만큼이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우승을 생각하면서 응원을 하겠다"는 김연정은 개막전을 찾은 4,000여명의 팬들에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처음 KT를 맡았을 때 성적이 굉장히 좋았다. 올 시즌 KT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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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태현 인터넷기자] 치어리더 김연정이 부산으로 돌아왔다. 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 서울 SK의 경기에서는 선수들만큼이나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올 시즌, KT로 돌아온 ‘소닉걸’ 김연정이다. 

2007년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서 데뷔한 김연정은 KT에서 12년차 베테랑이자, 국내 최고 치어리더 중 한 명이다. 농구뿐 아니라 야구와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넘나들며 활약하던 김연정이 2시즌 만에 KT로 돌아왔다. 

“우승을 생각하면서 응원을 하겠다”는 김연정은 개막전을 찾은 4,000여명의 팬들에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처음 KT를 맡았을 때 성적이 굉장히 좋았다. 올 시즌 KT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관중석이 가득 찼으면 좋겠다.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만들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Q. 2시즌 만에 부산 KT로 돌아왔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기대를 많이 해주신 같아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야구 시즌이 끝난지 얼마 안 돼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조금 부족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그 기대에 부응하려다 보니 부담도 많이 됐다.

Q. 홈 개막전을 치른 소감은?

일단 오늘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80-88) 많은 팬들이 와주신 것 같고, 저희 치어리더 팀도 제가 생각했을 때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오늘 해내고 나니까 조금은 후련하다. 개막전이 거의 절반이라고 하는데 그 절반을 해낸 느낌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4,066명의 관중이 자리했다. 이는 지난 시즌 KT의 홈 최다 관중 기록보다도 많은 숫자다. 지난 시즌 최다 관중은 2019년 2월 6일 LG전에서 기록한 4,002명이었다.)

Q. 지난 시즌 KT의 성적이 오르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

예전에 처음 KT로 왔을 때는 성적이 굉장히 좋았다(2009-2010 시즌 정규리그 2위, 2010-2011 시즌 정규리그 1위). 그런데 다시 돌아왔을 때 그 해에 성적이 많이 아쉬워서 속상했다. 제가 없는 동안 성적이 오르길래 ‘이때다! 다시 돌아갈 때가 됐구나!’라고 생각해서 다시 돌아왔다(웃음).



Q. 올 시즌 KT의 예상 성적은?

감독님께서 ‘올해는 우승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도 우승을 생각하며 응원할 것이다.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올해 KT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응원하겠다.

Q. 올 시즌 KT와 함께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관중석을 가득 채우고 싶다. 물론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팬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시겠지만 SNS 홍보든, 응원이든 저희의 퍼포먼스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만들어서 객석이 꽉 찰 수 있게,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목표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



#사진=문복주 기자 
  2019-10-08   김태현(subradio@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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