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본인 노래 기억 안 나도 고음은 자부심 "난 괜찮던데"

뉴스엔 2019. 11.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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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가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본인 노래를 기억하지 못하는 유쾌한 해프닝이 있었다.

신이 나 노래를 부르려던 정은지는 본인 노래 후렴구를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노래를 2곡이나 불렀지만 정은지는 여전히 본인 파트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힘들게 노래를 기억해낸 정은지는 말 그대로 열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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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태현 유회승 정은지

[뉴스엔 최유진 기자]

정은지가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본인 노래를 기억하지 못하는 유쾌한 해프닝이 있었다.

11월13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그룹 엔플라잉 유회승과 딕펑스 김태현이 출연했다. 청취자들이 보낸 댓글 속 음악을 직접 불러주던 유회승 김태현은 댓글에서 DJ 정은지가 피처링한 허각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견했다.

신이 나 노래를 부르려던 정은지는 본인 노래 후렴구를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당황하며 "갑자기 하려니까 기억이 안 난다"며 "다른 것부터 하자"고 말했다. 다른 노래를 2곡이나 불렀지만 정은지는 여전히 본인 파트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정은지는 "이 정도면 남의 노래인 것 같다"고 속상해했다.

힘들게 노래를 기억해낸 정은지는 말 그대로 열창을 보여줬다. 높은 고음에도 막힘없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렀다. 김태현은 반복되는 고음에 "이걸 어떻게 라이브로 부를까 궁금했다"며 정은지 실력에 감탄했다.

정은지는 "난 괜찮던데"라고 우쭐하게 말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은지는 아이돌 중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이유 있는 자부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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