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벤틀리, 화장실도 함께 가는 '우애'.."아가야 미안해" [TV캡처]

김샛별 기자 2019. 8. 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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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과 벤틀리가 한 몸으로 연결돼 화장실도 함께 갔다.

이내 윌리엄은 "형은 이제 다 먹었으니 아가가 다 먹어. 많이 먹어"라며 벤틀리에게 모두 넘겼다.

벤틀리는 다른 방에 들어갔고, 이에 윌리엄은 "아가야 거기 아니야. 아가야 빨리"이라며 방향을 다시 조정했다.

윌리엄은 볼일을 끝난 뒤 벤틀리에게 "아가야 고마워"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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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벤틀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슈돌' 윌리엄과 벤틀리가 한 몸으로 연결돼 화장실도 함께 갔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벤져스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샘은 아이들의 우애를 위해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특수 옷을 입혔다. 바로 스프링이 연결된 옷이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도 하나로 나눠 먹었다. 윌리엄이 한 입 먹으면 벤틀리가 하나 먹었다. 이내 윌리엄은 "형은 이제 다 먹었으니 아가가 다 먹어. 많이 먹어"라며 벤틀리에게 모두 넘겼다.

그러던 중 윌리엄은 "형아 나올 것 같아"라며 엉덩이를 부여잡았다. 이어 "아가야 이리 따라와 봐"라며 벤틀리를 앞장세워 화장실로 향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쉽게 되지는 않았다. 벤틀리는 다른 방에 들어갔고, 이에 윌리엄은 "아가야 거기 아니야. 아가야 빨리"이라며 방향을 다시 조정했다.

화장실에 도착한 윌리엄은 "아가야, 형 금방 쌀게. 조금만 기다려"라고 말한 뒤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벤틀리는 화장실 앞에서 봄을 돌린 채 앉아 먹던 아이스크림에 집중했다.

윌리엄은 볼일을 끝난 뒤 벤틀리에게 "아가야 고마워"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보던 내레이션을 맡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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