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마약언급..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사태?

래퍼 비와이가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와의 혼동으로 인한 마약 오해에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마련된다. 이날 방송에는 서민정, 신지, 김종민, 지상렬, 크러쉬, 비와이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래퍼 비와이의 출연이 관심을 모은다.

비와이는 “신곡을 준비하면서 연관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올라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최근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일부 누리꾼들이 비아이와 비와이의 이름이 비슷해 비와이의 마약 사건으로 오해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그 사건에서 ‘비와이가 하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이라는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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