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박은정 "백댄서 출신, 결혼 8년차 아이 없어 자신감 떨어져"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19. 11. 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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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첫 참가자 박은정이 1라운드 통과에 성공했다.

21일 MBN 예능 '보이스퀸'이 첫 방송됐다.

첫 참가자인 박은정은 "백댄서 출신이다. 결혼 8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다. 나이도 있는데 시험관 시술로 호르몬제도 맞다 보니 살도 찌고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여기 오게 돼서 훌륭하신 분들도 뵙고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참가자 박은정은 10개의 크라운 중 9개의 크라운을 획득하면서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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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 사진=MBN 보이스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보이스퀸' 첫 참가자 박은정이 1라운드 통과에 성공했다.

21일 MBN 예능 '보이스퀸'이 첫 방송됐다.

첫 참가자인 박은정은 "백댄서 출신이다. 결혼 8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다. 나이도 있는데 시험관 시술로 호르몬제도 맞다 보니 살도 찌고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여기 오게 돼서 훌륭하신 분들도 뵙고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연이 박은정에게 '다산의 기'를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가자 박은정은 10개의 크라운 중 9개의 크라운을 획득하면서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됐다.

유일하게 크라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상민은 "제가 댄스 가수들을 많이 제작했었고 프로듀싱을 하다 보니 시야를 넓게 심사를 했다. 다음 무대에서 저의 크라운까지 받아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박미경은 "노래와 춤을 같이 한다는 건 힘들다. 허벅지의 힘, 히프의 힘으로 딱 하는데 비욘세를 보는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보이스퀸'은 열정 주부들의 특별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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