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위해 토이스토리 장난감 포기..샘해밍턴 감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리엄이 벤틀리를 위해 장난감을 포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장난감을 좋아하는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샘플이나 박스에 하자가 있는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장을 방문한 것.
이에 샘 해밍턴은 "남는 돈으로 사야 된다"고 말했고, 윌리엄은 "나 못 산다"며 벤틀리가 원하는 공룡 인형을 가리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윌리엄이 벤틀리를 위해 장난감을 포기했다.
9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 벤틀리는 아빠와 함께 장난감 경매 현장을 찾았다. 평소 장난감을 좋아하는 윌리엄 벤틀리를 위해 샘플이나 박스에 하자가 있는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장을 방문한 것. 이날 윌벤져스의 예산은 10,000원이었다.
이후 토이스토리 블록 장난감이 경매에 나왔다. 토이스토리는 윌리엄의 '최애' 만화 영화. 하지만 경매가는 9,000원까지 올랐고, 윌리엄은 아빠에게 "10,000원 쓰면 돈 다 없어지냐. 그럼 아가는 뭐 사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남는 돈으로 사야 된다"고 말했고, 윌리엄은 "나 못 산다"며 벤틀리가 원하는 공룡 인형을 가리켰다. 결국 토이스토리 장난감은 다른 아이의 차지가 됐다.
이후 벤틀리가 원하는 공룡 인형이 경매에 나왔고, 윌리엄은 바로 10,000원을 걸었다. 그때 다른 아이가 11,000원을 외쳤고, 윌리엄은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나 너무 사고 싶다. 아가 줄 거다"고 요청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더 써도 된다"고 말했고, 윌리엄은 결국 15,000원에 공룡 인형을 쟁취했다. 샘 해밍턴은 "너 너무 훌륭한 형 아니냐"며 감동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것이 알고 싶다' 100억짜리 건물주 된 6살 유튜버, 화면 속 진실
- 행실 나쁜女 H, 성질女 I에 "감독과 수상해" 옆구리 찔렀더니 [여의도 휴지통]
- 윤진서, 과감한 끈 비키니 자태 '복근 몸매에 깜짝'[SNS★컷]
-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의 반전 비키니 몸매[SNS★컷]
- 오정연, 과감한 비키니 자태 '몰라보게 늘씬해진 몸매'[SNS★컷]
- 남선배에 대들다 상욕들은 지긋지긋女, 감독에 울고불고 고자질 후 [여의도 휴지통]
- '95억 건물 매입' 6살 유튜버 보람, 광고 수익만 한달에 30억↑(풍문쇼)
- 아이돌 D, 걸그룹 돌아가며 교제했다 뒤늦게 들통..고소당할뻔 [여의도 휴지통]
- '교촌치킨 며느리' 정지원, 아찔한 비키니 뒤태[SNS★컷]
- 홍현희♥제이쓴 한강뷰 집 공개, 호텔 스위트룸 뺨치게 럭셔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