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이재욱, 굿바이 키스 "벌써 그립다"

신연경 2019. 7. 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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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 이재욱이 군 입대전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이 설지환(이재욱 분)의 군입대를 배웅하며 굿바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나란히 군입대 현장을 찾았고, 몰려든 인파에 차현은 "입대와 동시에 열애설은 아닌 것 같다"라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이에 차현은 "벌써 그립다. 그럼 난 키스나 해야겠다"라며 설지환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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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 이재욱이 군 입대전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차현(이다희 분)이 설지환(이재욱 분)의 군입대를 배웅하며 굿바이 키스를 나눴다.

하룻밤을 같이 보낸 차현은 “저 해가 뜨면 정말 가는구나”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설지환은 “이렇게 같이 하늘 보면서 밤샌 거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다희♥이재욱이 굿바이 키스를 나눴다. 사진=‘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캡처
특히 차현은 “벌써 슬플 것 같다.종말한 지구 위에 너만 나랑 살아남은 기분이다”라고 애틋하게 말했다. 이어 “다른 드라마 배우 찾아봐야겠다”라고 너스레 떨자 설지환은 “차현이 드라마 그만 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군입대 현장을 찾았고, 몰려든 인파에 차현은 “입대와 동시에 열애설은 아닌 것 같다”라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인파는 물의를 빚어 급히 군입대한 스타를 보러 온 팬들이었다.

이에 차현은 “벌써 그립다. 그럼 난 키스나 해야겠다”라며 설지환에 입을 맞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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