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정용진,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조문
2019. 12. 15. 16:24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아들 정용진 부회장이 15일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조문 후 빈소를 나서고 있다. LG와 삼성, 신세계는 사돈 관계다. 고 구인회 LG 창업회장의 3남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삼성 이병철 창업회장의 차녀 이숙희 여사(이명희 회장의 언니)가 1957년 결혼했다. 2019.12.15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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