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고향 부산, '동백꽃' 속 충청도 사투리 노력"

현혜선 기자 2019. 12. 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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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 속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전역 후 바로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군 시절을 잊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하늘은 극 중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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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강하늘이 '동백꽃 필 무렵' 속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전역 후 바로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군 시절을 잊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나도 내가 한 작품을 그렇게 보기 쉽지 않은데 시청자로 보게 되더라. 작품이 너무 재밌어서 관객 모드로 봤다"고 설명했다.

강하늘은 극 중 충청도 사투리를 소화했다. 이에 김태균은 "고향이 어디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고향은 부산이다. 주변에 충청도가 고향인 친구들이 있고, 선배들도 있다. 그분들에게 녹음해서 받기도 했다. 요즘 유튜브도 잘 돼 있어서 많이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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