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답글 숨기기' 기능 전 세계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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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효과적인 대화 관리를 돕는 '답글 숨기기'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트위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 운영에 참여한 대다수의 이용자가 대화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악의적인 답글을 대상으로 '답글 숨기기' 기능을 사용했으며, 해당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 중 85%는 차단하기나 뮤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는 '답글 숨기기' 기능을 시작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대화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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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기능을 통해 자신이 보고 싶지 않은 답글을 숨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는 올해 초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3개 국가에서 답글 숨기기 기능을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답글 숨기기’ 기능 적용 국가를 전세계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트윗 게시자는 자신의 트윗에 달린 답글 중 대화의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악의적인 답글을 발견할 경우 트윗 우측 상단 옵션 탭에 위치한 ‘답글 숨기기’ 기능을 사용해 답글을 숨김 처리할 수 있다. 숨겨진 답글은 스레드(타래)에서 사라지지만 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숨겨진 답글 확인 및 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답글을 숨기는 경우 해당 이용자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는 이용자 설문 데이터에 기반해 답글 숨기기를 선택할 경우 계정 차단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트위터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지난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이용자 반응도 함께 공개했다. 트위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범 운영에 참여한 대다수의 이용자가 대화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악의적인 답글을 대상으로 ‘답글 숨기기’ 기능을 사용했으며, 해당 기능을 사용한 이용자 중 85%는 차단하기나 뮤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답글 숨기기’ 기능이 차단과 뮤트 기능 외 새롭고 효과적인 대화 관리 수단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트위터는 ‘답글 숨기기' 기능을 시작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대화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스타그램도 사이버 불링(온라인 상에서 특정 인물을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행위)을 근절하기 위해 원치 않는 계정이 다는 댓글을 티나지 않게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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