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이영호, 흔들림 없는 최적화로 2-0 리드 [ASL]

고용준 2019. 9. 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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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실피드'에서 절대적인 우세가 점쳐졌던 이유가 있었다.

이영호가 최적화된 경기력으로 장윤철을 또 제압하면서 ASL 시즌8 결승전을 2-0으로 앞서나가게 됐다.

이영호는 1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벌어진 'ASL 시즌8' 장윤철과 결승 2세트서 견제로 이득을 취한 뒤 강력한 메카닉 한 방 러시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이영호는 세 방향을 차례대로 흔들면서 메카닉 체제의 힘을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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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어린이대공원, 고용준 기자] '네오 실피드'에서 절대적인 우세가 점쳐졌던 이유가 있었다. 끊임없이 상대를 흔드는 견제력 뿐만 아니라 힘있는 강력한 한 방까지 틈이 없었다. 이영호가 최적화된 경기력으로 장윤철을 또 제압하면서 ASL 시즌8 결승전을 2-0으로 앞서나가게 됐다. 

이영호는 1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벌어진 'ASL 시즌8' 장윤철과 결승 2세트서 견제로 이득을 취한 뒤 강력한 메카닉 한 방 러시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첫 분위기는 장윤철이 나쁘지 않았다. 정찰 나간 프로브로 팩토리를 올리는 이영호의 일꾼을 제압한 그는 드라군을 적극적으로 운용해 이영호의 체제를 간파하고 확장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이영호가 드롭십을 확보하자, 양상이 달라졌다. 이영호는 세 방향을 차례대로 흔들면서 메카닉 체제의 힘을 키워나갔다. 업그레이드가 차곡차곡 올라가면서 진출을 시도하자, 장윤철이 다급하게 아비터 리콜을 연달아 시도하면서 이영호의 진영에 공격을 가했다. 

하지만 상대는 이영호였다. 계속 들어오는 리콜을 가볍게 막아낸 이영호는 업그레이드가 잘 된 메카닉 병력으로 공세를 시작해 장윤철의 방어선을 가볍게 돌파하고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ASL 시즌8 결승전
▲ 장윤철 0-2 이영호
1세트 장윤철(프로토스, 6시) [멀티버스] 이영호(테란, 2시) 승
2세트 장윤철(프로토스, 4시) [네오 실피드] 이영호(테란, 6시) 승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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