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딩크' 박항서 감독 고향 '산청군' 베트남 친화마을 조성
양찬주 2019. 12. 1. 10:34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쌀딩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항서 감독 고향 경남 산청에 베트남 친화마을이 조성됩니다.
산청군은 박 감독의 고향인 생초면 주변에 '베트남 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화마을은 박 감독과 관련된 전시관을 비롯해 벽화와 카페로 꾸며지며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살린 베트남 거리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1년 착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자택서 발견"
- [현장잇슈] '남녀공학 전환'으로 전쟁중인 동덕여대…밀가루에 야구방망이까지 등장
-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문체부 "심히 유감"
- 국민 52.5% "결혼은 해야 한다"…10년 만에 최고
- "떡하니 붙어라!"…평균 나이 60대 만학도 수험생들
- 부산 동구 스쿨존서 5t 정화조 차량 미끄러져 충돌사고
- 겉보기엔 선물거래 같은데…1,100억대 불법 도박장 운영 조직 덜미
- "상습 폭행" vs "사실 무근"…김병만, 전처와 진실공방
- 수수료 양보 못 한 배달 앱…'수수료 상한제' 역풍 맞나
- 검찰, 명태균 구속영장서 "대의제 민주주의 정면으로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