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뉴캐슬, 맷 리치 "더 단결해야"

뉴스엔 2019. 7. 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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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팀이 힘들 때일 수록 더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표류하고 있다.

뉴캐슬 윙어 맷 리치는 중국 난징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프리시즌 각오를 밝혔다.

영국 '뉴캐슬크로니클'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전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 팀에 온 이후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단결하려는 태도다.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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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치가 팀이 힘들 때일 수록 더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표류하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과 재계약하지 못하면서 감독직은 공석이 됐다. 구단을 판매하려는 마이클 애슐리 구단주는 자금 투자에 소극적이었고 베니테즈 감독에게 헛심 공약만 남발했다. 이에 진저리가 난 베니테즈 감독은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하고 중국 다롄 이팡 지휘봉을 잡았다.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을 비롯해 미켈 아르테타 맨체스터 시티 코치, 샘 앨러다이스 감독 등 다양한 지도자가 뉴캐슬 감독직 후보로 거론됐지만 뉴캐슬에 선뜻 부임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선수들은 지휘관이 없는 상태로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뉴캐슬 윙어 맷 리치는 중국 난징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프리시즌 각오를 밝혔다. 영국 '뉴캐슬크로니클'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전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 팀에 온 이후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단결하려는 태도다.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감독 없이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도 말했다. 리치는 "코치진의 훈련 방식은 아주 수준이 높다. 우리가 놓치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리치는 "새 감독이 오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를 바랄 것이지만 우리는 새 감독이 올 때까지 잘 준비하겠다"며 차기 시즌 각오를 다졌다.

한편 뉴캐슬 선수단은 중국에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경기를 준비 중이다.(자료사진=맷 리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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