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페북 프샷→서초동 촛불집회 깃발'된' 케이크 든 귀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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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 케이크를 사들고 귀가하는 조국 법무장관의 뒷모습 사진이 조 장관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지자 조 장관 지지자들은 "가슴이 아리고 뛴다. 조 장관을 지켜야 한다", "누군가의 눈물로 만들어진 사진이 조 장관의 프사가 됐다", "이 사진 한장으로 검찰은 졌다", "만약 조국 사태에 반전이 생긴다면 저 사진 때문일 수도 있다"라는 감상을 쏟아내며 조 장관을 응원하고 검찰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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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 케이크를 사들고 귀가하는 조국 법무장관의 뒷모습 사진이 조 장관 지지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조 장관은 이 사진의 그림 버전을 자신의 페이북 프로필 사진으로 바꿨다가 약 한 시간여만에 원래 사진으로 되돌려 놨다.
조 장관 지지자들은 28일 오후 6시로 예정된 서초동 촛불집회에서도 해당 사진을 활용한 포스터 홍보물을 사용했다. 조 장관 지지자들은 관련 사진을 각종 이미지로 응용해 조 장관과 그의 일가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직접 비판하는데 활용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오후 1시30분쯤 진보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로 알려진 ‘엠엘비파크’에는 ‘어제 조국 딸 생일 때 만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글 작성자는 “(딸 생일에) 조국이 생일 케이크 들고 들어오는 뒷모습 사진 찍혔으면 엄마 소셜미디어와 시너지로 감성 폭발했을 텐데”라고 했다.

실제 같은 날(25일)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아이의 생일에 아들이 소환돼 전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 먹었다”는 글과 ”아들이 어제(24일)아침 10시부터 새벽 2시 넘어 16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이 글은 이달 중순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 보도 등에 대한 해명 글을 주로 올렸던 정 교수가 검찰 조사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 놓은 게시글로 언론과 지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대학 및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조 장관의 딸(28)은 최근 2차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아들(23)도 그날(25)에 장 시간 동안의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 장관 자택은 23일 11시간 동안 검찰에 압수수색 됐다. 당시 자택에는 정 교수와 조 장관 딸이 함께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이 올라온지 8시간 만인 오후 9시30분쯤 법무부 관용차량를 타고 서울 서초구 자택에 모습을 드러낸 조 장관의 오른손에 케이크가 들려있었다.
해당 모습은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공개됐고 이후 조 장관 지지자들은 해당 사진을 퍼뜨리며 조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인 검찰들에 대한 비난의 글을 쏟아냈다.

일부 조 장관 지지자들은 이 사진을 흑백 그림으로 바꿨고 응원 메시지를 넣기도 했다. 또한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도 별도 제작했다.

조 장관 또한 이 사진이 화제가 되자 26일 해당 사진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바꿨다가 한 시간만에 원래 사진으로 복구시켰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지자 조 장관 지지자들은 "가슴이 아리고 뛴다. 조 장관을 지켜야 한다", "누군가의 눈물로 만들어진 사진이 조 장관의 프사가 됐다", “이 사진 한장으로 검찰은 졌다”, “만약 조국 사태에 반전이 생긴다면 저 사진 때문일 수도 있다”라는 감상을 쏟아내며 조 장관을 응원하고 검찰을 비판했다.

조 장관 지지자들은 이 그림을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 ‘조국 수호’ 촛불집회 홍보용 포스터로 만들어 SNS등에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깃발로도 만들어 28일 오후 검찰청 앞 조 장관 지지 촛불 집회에 사용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채널A‘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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