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멜라니 로랑 "내가 강하늘의 이상형? 남편과 같이 왔지만 마음 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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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멜라니 로랑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강하늘에 호감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최근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출연했다.
멜라니 로랑은 화보 촬영 이후 4년 만에 내한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멜라니 로랑에게 "(강하늘 씨는) 지금 한국에서 유명하다. 핫가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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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멜라니 로랑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강하늘에 호감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홍보 차 최근 내한한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출연했다.
멜라니 로랑은 화보 촬영 이후 4년 만에 내한했다.
이에 유재석은 “한국 배우분들 중 멜라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라며 “그 중 강하늘 씨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종국은 멜라니 로랑에게 “(강하늘 씨는) 지금 한국에서 유명하다. 핫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멜라니 로랑은 “남편도 같이 오긴 했는데 저는 프랑스인이니까 마음을 열어도 되지 않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언 레이놀즈에 이어 멜라니 로랑도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치자 유재석은 “멜라니 씨도 토크가 된다”며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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