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육상 태양광 1구역 우선협상자 선정

JTV 기자 2019. 7.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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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의 첫 번째 사업인 육상 태양광 1구역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남동발전, 전북 업체 6곳 등 10개 업체로 구성돼있습니다.

컨소시엄은 공모제안서에서 전체 사업비 1,476억 원에서 주민 참여율 10%와 주민 수익률 7%, 그리고 지역기업의 시공 참여율 40%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사업과는 별도로 새만금 산업단지에 466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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