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윤지성 "한국전쟁 소재 뮤지컬, 책임감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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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가수 윤지성이 뜻깊은 참여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올해 2월 창작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던 윤지성은 이번 '귀환'을 통해 두 번째 뮤지컬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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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귀환' 가수 윤지성이 뜻깊은 참여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가 김동연, 프로듀서 장상용, 극작사를 맡은 이희준, 작곡가 박정아, 가수 김성규, 윤지성, 조권, 고은성, 김민석, 온유 등이 참석했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까지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2008년 건국 60주년 기념뮤지컬 '마인', 2010년 '생명의 항해', 2013년 '더 프라미스', 2018년 '신흥무관학교'에 이은 육군 창작 뮤지컬 시리즈다.
이날 윤지성은 작품 참여 소감에 대해 "좋은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잊지 않아야 할 시간에 대해서 한 번 더 알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저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작품에 임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2월 창작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던 윤지성은 이번 '귀환'을 통해 두 번째 뮤지컬에 임한다. 그러면서 윤지성은 "'그날들'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매번 뜻 깊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유가족들의 더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면서 뜻깊은 의미를 다졌다.
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 차학연(엔)이 출연한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 김민석과 이성열, 그리고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이지숙, 최수진이 함께한다.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한다. 또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 조권, 고은성이 낙점됐다.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는 김성규, 윤지성이 캐스팅되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연급 군 장병 이외에도 20여명 군 장병들이 앙상블로 출동한다.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윤지성은 올해 초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에 성공, 2월에는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넓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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