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 바를때 지르는 비명소리가 그냥 소리지르는 것보다 dB이 클까? [영상]

“그냥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알보칠을 바를때 지르는 소리가 클까?”
지난 19일 유튜브 ‘보물섬’에는 ‘(예상적중)그냥 소리지르는것보다 알보칠을 바르고 소리지르는것이 더 클것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보물섬(이현석, 강민석, 김동현)은 “그냥 ‘아아아!!’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알보칠을 바르고 ‘으아아!’소리지르는 것이 더 클 것이다 라고 예상을 해본다”라고 예상 적중 주제를 설명했다. 예상 적중은 보물섬이 모든 것을 예상하고 적중시켜야하는 콘텐츠다.

실험 시작에 앞서 강민석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알보칠은 입에 하얗게 입병(구내염)이 났을 때 바르는 약이다”라며 “ 환부에 바르면 입병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모든 고통을 10초안에 몰아서 받는다”고 설명했다.

실험은 일정거리에서 데시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민석이 최대한 크게 소리를 질렀을때의 데시벨은 109dB로 측정됐다.

강민석은 “알보칠만큼이나 크게 소리 지를 수 있는 것을 2가지 더 준비했다”며 “야구방망이로 맞는 것과 빨래집게를 이용해 고통을 주는 것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야구방망이로 맞았을 때와 빨래집게를 코와 젖꼭지에 꼽고 잡아당겼을때 각각 93dB, 106dB이 나왔다.

이어 이번 실험의 하이라이트인 알보칠을 발랐을 때는 116dB이 측정됐다. 강민석은 데시벨 측정이 끝나자마자 “헹궈야겠다”며 입을 헹구러 달려갔다. 알보칠을 바르면 어떤 느낌이냐는 이현석의 물음에 강민석은 “입술을 불러 태워버리는 느낌이다. 화상당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그냥 소리 지르는 것보다 알보칠을 바르고 소리 지르는 것이 더 클것이다’ 라는 보물섬의 예상은 적중했다. 해당 영상은 20일 오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0위에 올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알보칠 레알 농담이아니라 진짜 입을 송곳으로 찍는느낌이남 ㄹㅇ” “알보칠은 일본 제품!이 김에 없애버려요 ㅋㅋㅋ” “누굴위한 컨텐츠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내염까지 컨텐츠화 해버리는 보물섬 그들은 대체....” “알보칠이 일본거..근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거.... 아이러니... 우리나라 대체 약품도 있어요!!!” “사실 알보칠 광고였다는게 학계의 정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물섬은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개그 전문 채널로 지난 2017년 처음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
유튜브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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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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