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지, 김종민 합류 후 파란으로 1위.."김종민은 복덩이!"

신지원 2019. 10.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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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유성은, 자이언트 핑크, 마마무, 육중완 등 후배 가수들이 코요태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해 불러 코요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파란'에 대해 신지는 "원래 후속곡도 아니었는데 팬 분들이 꼭 활동 해달라고 요청해주셔서 보여드린 노래다. 이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곡이자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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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한 코요테(사진=방송 화면 캡처)

코요테 신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김종민은 복덩이'라 칭했다 .

5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코요태 편으로 꾸며졌다.

20주년을 맞은 코요태의 장수 비결을 묻자 김종민은 "멤버가 3명이다보니 1명이 중재를 잘해주고 하는 관계가 좋았다"고 말했다. 신지 또한 "잘 버텨준 멤버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다들 고생 많았고 오늘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은 유성은, 자이언트 핑크, 마마무, 육중완 등 후배 가수들이 코요태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해 불러 코요태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첫 무대는 유성은과 자이언트핑크의 '파란'이었다. '파란'에 대해 신지는 "원래 후속곡도 아니었는데 팬 분들이 꼭 활동 해달라고 요청해주셔서 보여드린 노래다. 이게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저에게 잊을 수 없는 곡이자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기억했다.

김종민은 "제가 '파란'이 수록된 3집 활동 때 처음 들어왔는데, 그 때 첫 1위를 해서 개인적으로 기뻤다"고 활동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신지는 "그래서 김종민을 복덩이라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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