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술집서 50대 여사장 숨진 채 발견
[앵커]
어제 저녁 서울 도봉구의 한 술집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해남군 송호해수욕장 앞바다에서는 중학생 140여 명이 타고 있던 고무보트 14척이 바다에 표류했다가 모두 구조됐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오승목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하 술집 입구에 폴리스라인이 처졌습니다.
어제저녁 이 술집 안에서 주인인 50대 후반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40대 후반 남성 B 씨도 복부에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피해 여성 지인/음성변조 : "사람 좋죠. 이 동네 발도 넓고, 여사장이...(술집 직원이) 들어가니까 불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죽어있는 걸 봤다고..."]
경찰은 B 씨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등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분주합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내부 33㎡가 타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이 노포나들목 인근에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1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전남 해남군 송호해수욕장 앞바다에서는 중학생들이 탄 고무보트 14척이 위험에 빠질뻔 했습니다.
다행히 해경이 출동해 주변 어선과 함께 학생 141명을 40여분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학생들은 전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활동에 참가하고 있었으며, 해경은 당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
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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