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명문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가치는 5조9000억원!

정지욱 2019. 7.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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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 중 최고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포브스는 23일(한국시간)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로스포츠 구단 50위를 공개했다.

포브스가 책정한 댈러스의 구단가치는 50억 달러(약 5조9000억 원)에 이른다.

양키스는 전년 대비 구단 가치가 15%나 증가해 50위 이내 구단 중 가장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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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우보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 중 최고 가치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포브스는 23일(한국시간)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로스포츠 구단 50위를 공개했다.

1위는 댈러스였다. 포브스가 책정한 댈러스의 구단가치는 50억 달러(약 5조9000억 원)에 이른다. 댈러스는 2017년 기준으로 3억6500만 달러(약 4301억 원)의 흑자를 낸 구단이다. 이는 역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통틀어 최고의 흑자 금액. 댈러스는 2016년 1위를 차지한 이후 4년째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NFL은 댈러스를 포함,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7위·38억 달러), 뉴욕 자이언츠(공동10위·33억 달러)등 무려 26개 구단이 5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메이저리그(MLB) 전통의 명문 뉴욕 양키스가 선정됐다. 뉴욕 양키스의 구단 가치는 46억 달러(약 5조4211억원)로 책정됐다. 양키스는 전년 대비 구단 가치가 15%나 증가해 50위 이내 구단 중 가장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42억4000만 달러·약 4조9976억원)와 FC바르셀로나(40억2000만 달러·약 4조7383억원)는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이중 바르셀로나는 구단 가치와 별개로 3700만 달러(약 436억원)의 적자를 냈다.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스포츠 구단 중 유일한 적자 구단이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는 40억 달러(약 4조7144억원)로 5위에 올랐다. NBA에서는 LA 레이커스(8위·37억 달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9위·35억 달러) 등 3개 팀이 10위 권 내에 포함됐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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