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찬열 "'복근 공개' 수호, 인생 중 가장 좋은 몸"

윤혜영 기자 2019. 7.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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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수호가 복근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이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어 찬열은 "연습생 때부터 수호 형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중에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수호는 "계속해서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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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복근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이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개인무대 때 선명한 식스팩이 돋보이는 복근을 공개했다.

백현은 "어깨랑 팔뚝이 얼굴만하더라. 저랑 비슷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찬열은 "연습생 때부터 수호 형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중에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고, 수호는 "계속해서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백현은 "인몸이다. 인몸. 인생몸"이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는 6회에 걸친 콘서트로 총 9만 관객을 만난다. 26~28일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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