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최강 여전사 완벽 복귀"..'터미네이터6' 린다 해밀턴, 사라 코너의 28년만 귀환(종합)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역대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여전사 캐릭터, 사라 코너가 다시 돌아왔다. 사라 코너라는 아이콘을 탄생시킨 배우 린다 해밀턴(63)과 함께.

2편 이후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에서 손을 뗀 이후에도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이후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009, 맥지 감독), '터미네이터: 제네시스'(2015, 앨렌 테일러 감독)가 연달아 나오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가려 했으나, 린다 해밀턴의 하차로 사라 코너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사라 코너와 함께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T-800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제외하고는 이후 시리즈에도 계속 출연한 바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역시 린다 해밀턴과 다시 호흡에 만족해하며 "저에게는 그녀의 복귀가 천국과 같았다. 린다 배우가 복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귀를 결정하면서 린다가 큰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왜냐면 그녀가 '터미네이터2'에서 기준을 정말 높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멋지고 강인한 여성을 연기한 배우는 린다 해밀턴 배우만한 배우가 없었다. 린다는 겉으로만 전사로 보인 게 아니라 모든 스턴트를 정말 직접 해냈다"며 "이번에도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셔서 모든 걸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 복귀 제안을 받았을 때부터 바로 헬스장으로 뛰어나갔다고 들었다. 촬영 첫날 그녀를 보니까 정말 그녀가 제대로 돌아왔구나 싶었다. 난 린다가 60대의 여배우가 스크린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재정의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 역의 나탈리아 레이즈는 "극중 사라 코너가 대니에게 '나도 너는 입장이 되어 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너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렇기에 사라 코너는 더욱 진정으로 대니를 도와준다"며 "극중 사라 코너처럼 실제로 린다 해밀턴은 촬영장에서도 나에게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정말 사랑을 많이 보여주셨다. 정말 큰 영감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단순한 조언을 넘어 존경하는 마음으로 제 자발성을 발휘할 수 있게 격려해주셨다. 항상 옆에 계셔주셨고 모든 사람들에게 카메라가 켜져 있던 꺼져있던 간에 최고의 행동적 모범을 보여주셨다. 훌륭한 배우를 넘어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고 감탄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인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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