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하지원, 옛 연인 유태오 죽음에 오열 "보란듯이 잘 살지"[출근길TV]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12. 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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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하지원이 옛 연인 유태오만을 위한 요리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초콜릿' 3회에서는 옛 연인 권민성(유태오)의 암 투병 소식을 들은 문차영(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윤계상)은 문차영의 식당으로 찾아가, 시한부를 선고받은 친구 권민성이 애타게 찾는 '문차영표 만두전골'을 주문했다.

이후 문차영은 권민성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향했고, 호스피스 병실에서 권민성의 이름을 확인한 후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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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가 화제다. 사진=JTBC 캡처

'초콜릿' 하지원이 옛 연인 유태오만을 위한 요리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초콜릿’ 3회에서는 옛 연인 권민성(유태오)의 암 투병 소식을 들은 문차영(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윤계상)은 문차영의 식당으로 찾아가, 시한부를 선고받은 친구 권민성이 애타게 찾는 ‘문차영표 만두전골’을 주문했다. 영문도 모른 채 만두전골을 만들던 문차영은 “민성이 안부는 안 물어보냐”는 질문에 “헤어진 지 4년이나 지난 사람 불행까지 책임져야 하냐. 저주하고 욕하면서 보란 듯이 잘 살지, 나보고 뭘 어쩌라고”라며 차갑게 대했다. 이에 실망한 이강은 “곧 죽을 놈이 당신이 만든 만두전골이 먹고 싶대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만두전골은 없었던 일로 하자”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문차영은 권민성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향했고, 호스피스 병실에서 권민성의 이름을 확인한 후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병원 주방에서 자신 대신 만두전골을 만들고 있는 이강을 발견했다. 그러던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해 이강은 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문차영은 이강이 두고간 만두피로 만두전골을 완성했다.

그리고 문차영은 “민성 씨에게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달라. 이강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보호자에게 만두전골을 건넸다. 권민성은 오랜만에 맛있는 식사를 했고, 문차영은 이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초콜릿’ 4회는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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