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손자 피어스, 텍사스 하원 출사표

박준우 기자 2019. 12.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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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별세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손자 피어스 부시(사진)가 2020년 미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

'부자(父子)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가문에서 현재 선출 공직을 맡고 있는 사람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아들로 텍사스주 토지 커미셔너에 선출된 조지 P 부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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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별세한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손자 피어스 부시(사진)가 2020년 미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피어스 부시는 할아버지 부시의 사진을 뒷배경으로 내걸고 한 출마 선언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도전의 시기를 맞고 있다. 사회주의가 마치 미래의 답인 양 떠들어대는 자들에게 패배할 위기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 도처에서 사회주의가 실패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자(父子)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가문에서 현재 선출 공직을 맡고 있는 사람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아들로 텍사스주 토지 커미셔너에 선출된 조지 P 부시뿐이다. 피어스 부시는 부시 전 대통령과 부인 바버라 여사 사이의 6남매 중 넷째인 기업가 닐 부시의 아들로 텍사스에서 비영리기구 ‘빅 브러더스 빅 시스터스’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지역구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당선자인 피트 올슨(공화당) 의원이 민주당 후보와 5%포인트의 격차밖에 내지 못할 정도로 경합지역이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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