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복면가왕 가면 만들기 전, 난 못난이라 생각" 눈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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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황재근이 '복면가왕' 가면 제작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황재근은 가장 제작하기 까다로웠던 가면으로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의 음악대장 가면을 꼽았다.
황재근은 지니 가면의 파란색 눈알에 대해 해명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 가면을 제작하기 전 나는 스스로 못난이라고 생각했다. 옷으로 펼칠 수 없었던 꿈을 가면으로 4년째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른 분들도 나를 보며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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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이 ‘복면가왕’ 가면 제작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9월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다.
황재근은 혹부리 영감 가면을 쓰고 베르사유의 장미와 1라운드 대결에 임했다. 베르사유의 장미와 황재근은 이효리 ‘미스코리아’를 불렀다. 베르사유의 장미가 90표를 획득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황재근은 가장 제작하기 까다로웠던 가면으로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의 음악대장 가면을 꼽았다. 황재근은 “그 분이 9연승을 하면서 가면을 조금씩 바꿔야 했다. 머리를 심었다가, 코를 높였다가, 콧수염을 붙였다가 별 짓을 다 했다”고 설명했다.
황재근은 지니 가면의 파란색 눈알에 대해 해명했다. 황재근은 “지니가 요술램프에서 나온 캐릭터 아니냐. 그래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파란색 눈알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 가면을 제작하기 전 나는 스스로 못난이라고 생각했다. 옷으로 펼칠 수 없었던 꿈을 가면으로 4년째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른 분들도 나를 보며 용기를 얻으면 좋겠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황재근은 눈물을 쏟아 시청자의 안쓰러움을 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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