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초롱 아나운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TD포토]

강지애 기자 2015. 9.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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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24일 MBC 아나운서국 공식 웹진 '언어운사' 홈페이지에 결혼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신랑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시죠? 나이는 저랑 동갑이고요. 외모는 (제 눈에는) 잘생겼고, 섬세하고 배려가 깊은 사람입니다. 글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참 멋진 남자예요"라며 예비 신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다른 선배 아나운서들과 비교해 결혼을 너무 일찍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신랑한테 똑같이 물어봤는데 빨리 같이 살고 싶대요. 지금 제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잘 붙어있습니다"라는 재치 답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초롱 아나운서는 "몇 달 동안 결혼 준비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답니다. 이제 준비를 마치고 마음 편히 여러분께 알리게 됐습니다"며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합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MC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

김초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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