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엉덩이 좋아..손이 간다" 폭소
김명석 2015. 9. 24. 15:36

아이린, 스킨십을 좋아해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색적인 스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린이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에 아이린은 "모르겠다. 그냥 손이 간다"면서 옆에 있던 슬기의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만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린은 멤버들 중 최고의 엉덩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웬디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신곡 '덤덤'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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