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송포유' 러블리즈 정예인 이상형 "데인 드한, 남친이었으면"
이혜미 2015. 9. 14. 00:35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러블리즈 정예인이 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KBS2 '어송포유'에선 러블리즈가 출연해 팬을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은 "어떤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나?"라는 질문에 답변을 머뭇거렸다. 이런 와중에 막내 정예인이 "나는 있다"라며 용기 있게 손을 들자 강인은 "그 정도는 말해도 된다"라며 독려했다.
정예인은 퇴폐적인 매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 데인 드한을 입에 올리며 "그런 매력이 있는 분이 좋다. 정말 멋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강인은 "창백한 스타일이 좋구나"라고 정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어송포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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