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쇼미더머니4' 탈락 소감 "쇼미 끝~"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래퍼 블랙넛이 '쇼미더머니4' 탈락 소감을 밝혔다.

블랙넛은 21일 자신의 SNS에 "쇼미끝~~~ (옥시크린 빨래끝 톤으로)"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블랫넛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넛이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4'에 함께 출연했던 래퍼들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21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타블로 팀 이노베이터, 버벌진트-산이 팀 베이식, 블랙넛, 지코-팔로알토 팀 송민호가 공연 미션 등을 벌이는 세미파이널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블랙넛은 자전적인 곡 '내가 할 수 있는 건'을 제시의 피처링으로 선보였지만, 송민호와 태양의 '겁'이라는 곡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탈락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블랙넛 인스타그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