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보]상계역 하천 추락 버스 운전자 "빈혈로 순간 앞이 깜깜했다"
김예지 2015. 8. 4. 19:02

【서울=뉴시스】김예지 기자 = 4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3번 출구 인근서 1224번 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허모(52)씨와 승객 박모(30)씨 등 14명이 허리 부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앓고 있던 빈혈 때문에 순간 앞이 깜깜해져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직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고개역에서 상계역 방향 사잇길에서 나오던 버스가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도로를 이탈해 하천 방향으로 돌진했다. 버스는 인도 가드레일을 부수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버스가 추락한 인도의 추가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인근을 통제 중이다.
yej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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