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염, 날계란도 익었다
이슈팀 이보라 기자 2015. 8. 3. 16:18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보라 기자]

날계란도 삶은 계란으로 만드는 대구 폭염이 3일 화제다.
1일 대구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란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더워서 실험을 했다"며 "12시부터 3시까지 차에 날계란을 넣었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익은 계란이 까져있었다. 차 속에 있던 날계란이 익은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 "대구가 아니면 함부로 덥다고 말해선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담은 글은 4만9000여개의 추천을 받았다.
한편 대구는 이날도 35도를 육박하는 더위가 덮쳤다. 서울 31도, 대전 33도, 부산 30도 등 전국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았다.
이슈팀 이보라 기자 deepurple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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