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대학농구] '엔트리 전원 득점' 고려대, 동국대 제압 .. 연세대도 첫 승 신고(22일 남자 1부)

손동환 2015. 7. 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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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남자대학 1부의 막이 올랐다.

고려대는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MBC배 경산시 전국남녀대학농구대회 남자대학 1부 A조 예선 경기에서 동국대를 94-63으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남자대학 1부 개막전에서 완승을 기록했다.

문성곤(16점 6리바운드)과 전현우(15점 5리바운드), 강상재(14점 11리바운드)와 이종현(14점 6리바운드 4스틸), 최성모(14점 2어시스트) 등 주축 자원이 고르게 공격에 가세했다. 엔트리에 포함된 12명의 선수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

변준형(15점 6리바운드)과 김승준(13점 6리바운드)이 동국대에서 분전했다. 그러나 동국대는 주축 자원인 이대헌(6점 4리바운드)과 서민수(6점 4리바운드)의 부진으로 첫 경기를 완패로 마무리했다.

건국대는 이어 열린 A조 예선 경기에서 상명대를 70-68로 꺾었다. 첫 승을 신고한 건국대는 고려대와 함께 A조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신효섭(186cm, 포워드)의 외곽포가 폭발했다. 신효섭은 3점슛 7개를 터뜨렸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진유(190cm, 포워드)와 장문호(195cm, 포워드)도 각각 20점 7리바운드 2스틸과 19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도왔다.

정성우(180cm, 가드)와 안정훈(197cm, 센터)이 상명대에서 분전했다. 정성우는 32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에 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3쿼터와 4쿼터에만 각각 10점과 13점을 퍼부었다. 안정훈은 25점 10리바운드에 3개의 스틸과 2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명대는 건국대에 분패했다.

한편, 연세대는 B조 예선 경기에서 중앙대를 87-75로 꺾었다. 연세대는 전반전을 32-37로 뒤졌으나, 3쿼터를 29-16으로 마치며 분위기를 잡았다. 4쿼터에는 3쿼터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5명의 선수가 연세대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박인태(202cm, 센터)와 허훈(180cm, 가드)은 각각 20점 16리바운드와 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훈(185cm, 가드)은 25점(3점슛 4개)을 퍼부으며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 67%를 기록했다. 박재한(174cm, 가드)과 김국찬(192cm, 포워드)도 각각 17점 6리바운드 4스틸 3어시스트와 11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 남자대학 1부 결과[A조]고려대(1승) 94(26-16, 23-17, 27-15, 18-15)63 동국대(1패)건국대(1승) 70(17-19, 20-20, 12-14, 21-15)68 상명대(1패) [B조]연세대(1승) 87(19-22, 13-15, 29-16, 26-22)75 중앙대(1패)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문성곤(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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