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채수빈 광고 주목 "오빠 나 살찐 것 같지?"

김지하 기자 2015. 7.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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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채수빈(21)과 프로야구선수 구자욱(22ㆍ삼성 라이온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채수빈의 광고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보이는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됐다. 이에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고 본인에게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여주인공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착하고 밝은 캐릭터에 시청자들 눈길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채수빈은 지난해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데뷔한 신인으로 KBS2 드라마 '스파이'를 거쳐 '파랑새의 집'에 안착했다.

특히 채수빈은 다양한 광고에 출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통했다. 롯데리아 CF에서 운동화에 펜으로 그림을 그리며 "다 됐다 커플링"이라고 외쳤고, 김수현과 함께 옥수수수염차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원참치 '아빠와 딸' 편에서 김치찌개를 끓이는 속깊은 딸도 채수빈이다.

무엇보다 한 초코바 광고에서 여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오빠, 나 요즘 살찐 것 같지?"라며 남자친구를 혼란에 빠뜨리는 질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KBS 홈페이지, 광고 영상 캡처]

구자욱| 채수빈| 채수빈 구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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