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임청하, 여전히 우아한 미모 '원조 여신의 귀환' [니하오 웨이보]

조혜리 기자 2015. 7. 20. 1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원조 여신' 린칭샤(임청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린칭샤가 지난 19일 중국 네이멍구에서 열린 후난위성TV 새 예능 프로그램 '우상래료(偶像来了)'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린칭샤를 비롯해 주인(주인), 셰나(사나), 양위잉(양옥영), 차이사오펀(채소분), 닝징(녕정), 장한윈(장함운), 구리나자(고력나찰), 어우양나나(구양나나) 등 '우상래료'의 출연진이 함께했다.

린칭샤는 붉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린칭샤의 62세(만 60세) 나이가 무색한 미모가 돋보인다.

후난위성TV '우상래료'는 10명의 미녀 스타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린칭샤의 방송 복귀작으로 알려져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상래료'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현지시각)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다.

린칭샤는 영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등에 출연한 대만 출신의 여배우로 1994년 홍콩 재벌 싱리위안(형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우상래료' 웨이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