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경중, J2리그 도쿠시마 입단.. 등번호 8번

김성진 2015. 7. 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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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유럽, 중동에서 활약했던 김경중(24)이 일본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했다.

도쿠시마는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경중 영입을 발표했다. 김경중은 등번호 8번을 받았다. 현재 도쿠시마는 24라운드가 진행된 J2리그에서 5승 10무 9패 승점 25점으로 22개팀 중 18위에 머물러 있다.

김경중은 "도쿠시마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지금 하위권에 있지만 팀이 상위권에 오르는데 기여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도쿠시마는 김경중에 대해 스피드를 살려 돌파하면서 힘 있는 플레이를 한다. 공간을 잘 사용하는 능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경중은 U-20 대표팀, U-22 대표팀을 거친 측면 공격수로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고려대 재학 시절인 2012년 에스토니아 FC 올림피에 입단했다 곧바로 프랑스 리그1 명문팀 보르도로 이적했다. 이후 뒤스부르크(독일), SM 캉(프랑스)을 거친 뒤 2013년 1월부터는 알 라이얀(카타르)에서 뛰었다.

지난 5월 알 라이얀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 선수가 된 김경중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유럽, 아시아 각 리그로 팀을 알아봤고 도쿠시마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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