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장동민 "오현민 단점? 욕심이 과하다"
문지연 2015. 7. 18. 22:54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더지니어스' 장동민이 오현민에 "욕심이 과하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10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4회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민은 '생선가게' 게임을 지배하며 우승자 유력후보로 손꼽혔지만,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충격에 휩싸였다. 오현민이 탈락후보로 지목됐고 최연승이 우승자였던 것.
장동민은 오현민에 대해 "오현민 장동민 조합에서 약점이 있다면"이라며 "정치, 촉 다 좋은데 한 가지, 욕심이 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욕심이 과하니까 화를 부른다"고 오현민의 단점을 짚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tvN '더지니어스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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