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35화 '중고나라', 남수 사기꾼 잡기 위해 진성 바스코 형석 '연합'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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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35화 '중고나라', 남수 사기꾼 잡기 위해 진성 바스코 형석 '연합'

17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35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35화 '중고라나 2'편은 남수의 복수를 위해 나선 진성과 형석, 바스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34화에서 직거래 사기를 당하고 맞고 돌아온 남수는 진성에게 사실을 털어놓았고 진성은 다친 남수를 걱정했다. 남수는 자신을 걱정해준 진성에게 감동했다.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유이는 남수에게 사기꾼의 메신저 프로필이 있는 지 확인했고 역으로 유인하기로 했다.

진성은 사기꾼과 기안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고 무리들과 나갈 준비를 했다. 형석은 그런 진성을 지켜보고 있었고 진성의 무리들은 당연한 듯 형석을 불러 함께 나갔다. 형석은 무서웠지만 그들이 자신을 한 그룹으로 생각해주는 것이 고마워 함께 나섰다. 재열을 이 상황을 모두 지켜봤다.

진성과 형석이 나갈 채비를 할 동안 바스코는 화단에 두리안 씨를 심고 물을 줬다. 형석과 진성 무리는 그 앞을 지나갔고 우연히 마주친 바스코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바스코는 나쁜 놈들을 응징하겠다며 함께 합류했다. 결국 형석, 진성, 바스코는 사기꾼을 잡기위해 함께 길을 나섰다.

외모지상주의 35화 말미에는 유이가 남수에게 따라가겠다며 길을 안내하라 했고, 유이에게 질투를 느끼던 미진도 합류했다. 마지막에는 재열이 바이크를 타고 그들을 따라갈 채비를 해 다음화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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