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알라딘'까지 실사 확정.. 프리퀄 '지니' 제작

김소연 기자 2015. 7.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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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애니메이션 '알라딘' 스틸컷

디즈니 실사 프로젝트에 '알라딘'도 추가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디즈니가 1992년 제작한 '알라딘'의 프리퀄인 '지니'를 만든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앞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신데렐라'를 실사화 한 '말라피센트'와 '신데렐라'를 선보인적이 있다. 또 현재 '백설공주', '피노키오', '곰돌이 푸', '뮬란', '아기 코끼리 점보', '정글북' 등이 실사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들 작품과 함께 '지니'까지 실사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

'지니'는 지니가 램프의 요정이 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데미안 샤넌과 마크 스위프튼이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 디즈니 측은 '지니'를 시작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알라딘' 실사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해 5억 달러(한화 5700억 원)의 수입을 얻은 작품. 당시 지니의 목소리는 고인이 된 로빈 윌리암스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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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ue7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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