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앞둔 에이핑크 오하영, 이연 몸매에 "내가 언니였으면 벗고 다녀" 극찬..어느 정도길래?

에이핑크 '리멤버'

에이핑크 '리멤버'

걸그룹 에이핑크가 타이틀곡 '리멤버'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오하영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하영은 과거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에이핑크 오하영은 모델 이연과 함께 날씬한 허벅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숨겨놓은 부위가 있다. 특히 핫팬츠를 입을 때는 부담이 된다"라고 말했고 이에 에이핑크 하영은 "거짓말! 내가 언니 몸매였으면 벗고 다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BJ 엣지가 "현재 몸무게가 42kg이다. 말라서 걱정이다"라고 말하자 하영은 "중학교 2학년 때 몸무게가 42kg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7월15일 밤12시 정규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16일 오전8시 기준 멜론과 엠넷, 벅스,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총 7개 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 '리멤버'는 에이핑크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에이핑크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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