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진선미, 이민지 등 7인 7색 화려한 프로필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진(眞) 이민지를 포함, 7인의 미스코리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0일 저녁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행은 MBC 아나운서 이재용과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맡았다.
이날 2015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이민지에게 돌아갔다. 이민지는 172cm의 키와 50.8kg의 몸무게, 그리고 34-25-36(이하 가슴-허리-엉덩이)의 신체 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골프와 피아노의 취미와 성악의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노래 부르는 사업가다.
또한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과 미스 전라제주 김예린이 2015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다. 김정진은 171.5cm의 키에 56.9kg의 몸무게, 신체 사이즈는 34-24-35다. 화학을 전공한 김정진의 취미는 스키와 요리이며, 특기는 플룻연주와 춤이다.
김예린은 키 171.8과 몸무게는 54.2kg, 신체 사이즈는 33-23-35다. 취미는 여행과 캠핑, 특기는 모델워킹인 김예린은 모델을 장래희망으로 삼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5 미스코리아 미에는 총 네 명의 후보들이 선발, 미스 대구 박아름, 미스 전라제주 소아름, 미스 대구 최명경, 미스 USA 한호정이 호명됐다.
심리학을 전공한 박아름은 독서와 필라테스를 취미로 지니고 있으며, 호텔관광과를 전공한 소아름은 피아노연주와 등산을 취미로, 특기로는 요가가 있다. 이어 무용학을 전공한 최명경은 170.1cm의 키와 51.5kg의 몸무게, 35-25-36의 신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 대표 한호정은 호텔경영학을 전공, 장래희망은 호텔그룹 경영자다.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통성은 유지하되 세련된 방식을 도입해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생방송 2주전부터 방송된 사전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를 통해 후보자들의 꾸밈없고 열정적인 모습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우 이영애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무대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을 통해 생중계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2015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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