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레알 이적' 다닐루, 등번호는 '23번'..이스코는 '22번'
신명기 2015. 7. 9. 20:51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은 풀백 다닐루(23)가 이스코가 쓰던 등번호 23번을 물려받았다. 레알 잔류를 선언한 이스코는 2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됐다.
레알은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6년 계약을 맺은 다닐루는 등번호 23번을 달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23번을 차지했던 이스코는 22번으로, 수비수 나초 페르난데스는 등번호 18번에서 6번으로 변경했다.
지난 4월 다닐루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던 레알은 이적시장에 맞춰 그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그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함께 등번호 2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공개하며 다음 시즌 레알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다닐루가 23번 셔츠를 입었던 것은 지난 말라가 시절부터 등번호 22번에 애착이 있었던 이스코 덕분이었다. 이스코는 말라가서 22번 유니폼을 입고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세계적인 클럽인 레알에 입성할 수 있었다. 포르투 시절 2번이었던 다닐루는 22번을 원했지만 이스코의 등번호 변경으로 23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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